"음악대학 예술관(54동, 55동) 리모델링 공사 제안공모" 수상작 갤러리

당선작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심사평

심사위원 손진

기존 건물의 문제적인 부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결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켜주었고, 좀 더 체계적인 접근이 인상적입니다. 재료와 기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좋습니다.

심사위원 윤승현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 함에 있어 건축물이 내재하고 있는 가치와 방법적 체계를 존중해 다룸에 있어 진지한 태도가 잘 드러나고 있고, 시선에 대한 세심한 시선이 매우 돋보이는 안이었다.

심사위원 임재용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높고 장애자의 대한 배려, 외장재의 고민 등,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확신함.

심사위원 장기욱

기존 공간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깊은 고민의 흔적이 드러나 보이며 코어를 활용한 ELEV. 계획과 매스분절의 구성을 더욱 명확히 하여 원설계안의 공간 활용을 꾀한 것이 돋보임.

심사위원 최춘웅

볼륨에 대한 고민과 전체적인 접근 방식의 진지함, 그리고 건축유산에 대한 태도가 작업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기에 충분한 안이다.

2등작

건축사사무소이와임(이도은)

심사평

심사위원 손진

단지전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진지하고 공용부분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제안이 좋습니다.
54동에 위치시킨 엘리베이터가 건물의 중요한 형태에 준 변화가 아쉽습니다.

심사위원 윤승현

기존 건축물의 존중적 태도와 적극적 공간 혁신의 균형이 훌륭했고, 신.구의 조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심사위원 임재용

김수근 건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old & new에 대한 대비를 구현하려고 한 점을 높이 산다.

심사위원 장기욱

명확한 공간의도에 대한 파악이 공간 개선의 긍정적 방향설정으로 이어져 공간해법에 대한 대안이 매우 우수해보임. 다만 조형상 아주 중요한 장소에 ELEV추가 설치 대안이 기존 김수근씨의 조형의도를 놓친 부분이 아쉬움.

심사위원 최춘웅

공간에 대한 이해와 ‘사이공간’ 에 중점을 둔 개념이 뛰어납니다.

3등작

(주)건축사사무소 한울건축(이성관)

심사평

심사위원 손진

원 건물에 대한 이해도와 깊이 안정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가능한 한 원 설계를 보존하려는 태도와 방법이 좋았습니다.

심사위원 윤승현

음대54,55동, 건축물의 리모델링에 있어 근본에 대한 관찰과 리서치를 통해 정확히 존중해야 할 대상을 잘 발표한 안이었다.

심사위원 임재용

김수근 건축의 기본철학 중 구현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구현이 돋보인다.

심사위원 장기욱

전체적으로 안정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음악대학의 특성상 중량의 악기 이동을 배려하고 약자의 이동을 위한 ELEV. 등의 추가배치가 아쉬움.

심사위원 최춘웅

건축적 이해도가 가장 높고, 필로티 공간이 신선한 아이디어 였으며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입니다.

4등작

이로재 이 도시건축(이기태), 이경재건축설계(이경재)

심사평

심사위원 손진

악기의 집 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참신함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명제가 실제에 어떻게 장점으로 작용했는지가 불분명합니다.

심사위원 윤승현

‘악기의 집’ 이라는 테마로 자체의 이야기를 엮어낸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한 결과를 만드는 안이었다. 다만,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심사위원 임재용

내부공간에 대한 제안이 탁월하나 public space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쉽다.

심사위원 장기욱

개별실의 전략은 매우 섬세하고 우수하나 지형을 닮은 복도, 홀 등의 대표적 공간 아이덴티티에 대한 대안 설명이 부족해 보임.

심사위원 최춘웅

악기의 집 이라는 개념이 훌륭하나 눈에 띄는 차별성이 부족함

5등작

(주)건축사사무소 율건축(김지하)

심사평

심사위원 손진

세부적으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서 잘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 건물군에 대한 역사적 건축적 이해가 부족하고 표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심사위원 윤승현

예술대학 선행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한 건축가로서 사업에 대한 이해가 훌륭하나, 동시에 한계 또한 뚜렷한 안이었다.

심사위원 임재용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자세가 아쉽다.

심사위원 장기욱

BF에 대한 충실한 배려가 계단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나, 기존 공간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의 제시가 부족해보임.

심사위원 최춘웅

경험과 실적의 연관성은 높으나 기존 진행 안과의 차별성이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