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필수 위원(심사위원장)
원 건축물의 공간개념에 대한 이해와 배려, 디자인과 커뮤니티의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가 조화된 수작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레벨의 외부공간과 공용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두 개의 아트리움으로 이어가는 공용공간과 강의와 작업, 전시 등 사용 방식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공유공간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전체 건축물이 커뮤니티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틀을 제시하였습니다. 아트리움 계단을 철거하고 선형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제안은 모든 레벨을 편리하게 연결하며, 내벽의 수정을 통해 아트리움의 이용을 입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설계과정에서 대학과 학과와의 소통을 통해 건축가의 제안이 더욱 발전되고 충실히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박희찬 위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버이터가 가진 이 기존 빌딩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는 훌륭한 제안이다. 새롭게 제안된 엘리베이터의 배치와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로비공간은 장애인들이 어려움없이 지하와 지상으로 연결되며, 새롭게 탈바꿈하는 미술대학의 공간들을 기대하게 한다.
이소정 위원
기술적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개입과 새롭게 탈바꿈할 공간에 대한 건축가의 명확한 비전과 관점이 균형있게 잘 정리된 훌륭한 안이었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공사진행 과정상에서의 어려움이 동시에 예상되기도 하지만 좋은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최성우 위원
과업의 외부 환경 및 동선 검토 우수함. 중앙 보이드 홀에 대한 채광, 조도 확보 검토 및 동선 체계 검토 우수함.
전시 공간 개념 설정 매우 우수하며, 미술대학의 정체성을 계단 홀로 구현하고자 하는 의도 매우 우수
강의실, 실기실 통합 운영 개념 구현 우수하며 가변 공간으로서의 전시공간 레이아웃 제안 우수함.
각 실간 가변 유리 도어 제안 및 전시활용 무빙 월 제안 우수함.
주출입구 위치 변경으로 주 메인 홀과의 연계성 및 개방성, 활용 효율성 우수함. 후면 외부 공간 형성 제안이 구체적이며, 학생 후생공간과의 연계설 설정 우수함.
각 층별 휴게공간 및 옥상 휴게공간 제안 우수하나, 옥상 휴게공간에 대한 구체적 제안 미흡 아쉬움.
3층 전면 여유 공간 미흡 아쉬움. 전시 공간으로서의 천장 및 단면 계획 제안 우수함.
과업수행계획이 적절하며, 프로그램 규모 및 활용 방안 조율에 따른 문제점 도출 우수함.
한승재 위원
주변건물을 단서 삼은 심도있는 고민에서부터 건물의 변화를 꾀했으며, 그 변화가 꽤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았다. 큰 계획의 변화뿐 아니라 세밀한 계획에 이르기까지 섬세함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맹필수 위원(심사위원장)
기존 건축물의 공간, 환경이 세월을 거치며 가지게 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내외부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련하게 조율한 감사한 제안이었습니다. 그러나, '미술대학 디자인과의 미래교육을 위한 창발적인 공간' 이라는 질문에 대한 건축가의 비전이 더 드러나지 못한 것과 무장애공간을 위해 설치한 새로운 엘리베이터가 -3.8 레벨은 연결하지 못하는 반면, 디자인과 커뮤니티의 중심인 아트리움의 공간의 공간적 의미와 이용성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박희찬 위원
리모델링 워크가 가진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했다.
기존 엘리베이터가 가진 한계를 분명히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제안을 제시한다. 계획안은 분명히 가치있고 의미있는 기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기대에 대한 걱정 또한 야기한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제안될 목표는 더 광범위하고 호소력 있게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
이소정 위원
현황건물이 가진 기술적 문제점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안이었다. 또한, 한정된 예산 등을 고려하였을 때 가장 현실적일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존치하는 것과 새롭게 증설되는 곳의 충돌에서 공간적 완성도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새롭게 탈바꿈할 창의적 교육공간에 대한 건축가의 개입과 제안이 소극적인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최성우 위원
사업추진 시 문제점 4가지 검토 및 개선방안 제안 우수하며, 과업의 내용 파악 및 과제에 대한 검토 적절함.
신설 전면공간 여유 아쉬움. 유리벽 설치 실기실, 강의실 벽체 입면 제안 부재하나 2층 통합 실기실 및 전시공간 활용 방안 제안 적절함.
공사비를 고려한 대안 2의 외부 데크 또는 A. 공간 제안이 우수함.
신설에 따른 시공성 검토 제안 우수하며 외벽, 단열, 방수 성능 강화 제안 우수함.
과업수행계획이 구체적으로 설정된 점 우수하며 단계별 설계 주안점 검토 제안 우수함.
한승재 위원
주변현황에 대한 상세한 분석에서부터 모두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점을 상세하게 짚어주었다. 다만 현실적인 고민 이외에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크지 않아 아쉬웠다.
맹필수 위원(심사위원장)
포켓공간, 더블스킨, 파사드 등 공용공간에 제안한 다양한 건축 장치들은 복도를 통해 이어질 디자인과 커뮤니티의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중심이 되는 아트리움 공간에도 훨씬 더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어줄 것으로 상상됩니다. 그리고 지하층 FABLAB의 메자닌 계획과 가변적인 라운지 계획도 학생들의 예술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지혜로운 제안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기존 엘리베이터를 지하 -3.8 레벨까지 이어주는 수직확장 제안은 실현 가능성에서 의문이 들며, 특히 커뮤니티의 활동을 위해 절실한 -5.4 레벨의 연결이 건축가의 제안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부분은 큰 약점으로 보입니다.
박희찬 위원
명확한 개념과 방향성을 계획안에 담아낸 담대한 제안이다. 중앙홀을 중심으로 수직, 수평으로 연결하고 대학 커뮤니티의 중심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아이디어가 흥미로웠다. 내부 동선과 공용공간, 학생 생활을 위한 기능을 다각적으로 담아내는 파사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내부적인 파사드가 대학 커뮤니티에 새로운 ‘얼굴’을 제공한다. 물론, 전체 프로그램에서 기능적인 해결방법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이소정 위원
변화될 공간에 대한 개념설정은 좋았으나, 엘리베이터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부분과 전체 공간의 짜임새에 대한 완성도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최성우 위원
단계별 예상 대책 수립 설정 적절하며 공간축, 동선, 아트리움에 대한 구체적 제안 방향 설정 적절함.
Loop 동선 개념 설정으로 복도공간을 전용공간화 하고자 하였으나 효율성 의문시 되며, 강의실, 실기실 확장 활용에 대한 제안 우수하나, 부분적으로 적용됨에 따른 오픈 스페이스 구현이 제한적임이 아쉬움.
외부 데크와의 연계성 설정 우수하며, 지하 복층 공간의 구체적 제안 매우 우수함. 가변형 벽체 구성 제안 및 유리벽 설치 제안이 우수함.
후면 휴게 마당 구획으로 외부 공간 활용성 강화 적절함. 내부에서 외부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동선 설정 및 마당 공간 연결 우수함.
지속적인 전시 공간으로 활용을 고려한 포켓공간, 파사드, 다목적 난간 설정 제안 우수함. 이중 외피 적용 입면 제안이 공사비 증대 우려됨. Elev. 지하층 연장 방안 검토 내용 부재에 따른 장애인 동선 해결 아쉬움.
과업수행계획이 적절하며, 사용자 참여 의견 수렴 설정 적절함.
한승재 위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가장 치밀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하에서 레벨을 극복하는 방안은 실제로 가장 유효할 것으로 보았다. 기존 건축의 유전자를 달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안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맹필수 위원(심사위원장)
가벼운 방식의 구법을 통한 개입과 다양한 재료의 적용은 기존 건축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시도로 보였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학생들이 이러한 방식을 응용하여 자발적으로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 바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트리움의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동일한 위치에 가벼운 철골 계단을 설치하는 것은 설계자가 제안한 친환경적이며 가벼운 개입과는 상충되어 보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지하 -3.8 레벨로 확장하고, 장애인리프트로 나머지 -5.4 레벨을 연결하는 제안은 실현가능성과 사용성에서 큰 의문이 남았습니다.
박희찬 위원
가볍고 명료한 계획안.
기존 건물이 가지고 있는 기존 구조 프레임 안에서 덜어내고 다시 가겹게 추가되면서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새롭게 만들어지고 추가되는 여러 작품들과 자연스럽게 연결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된다.
이소정 위원
존치되는 것과 없어지는 것, 그리고 새롭게 신설되는 것을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건축가의 일관된 관점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진정으로 친환경적인 것은 무엇인가?) 기존계단을 철골계단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과 각각의 실을 배치하는 기준이 명료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 남는다.
최성우 위원
과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설정 적절함.
강의실, 실기실 확장 및 가변 사용을 고려한 가변 벽체 제안 우수하며 가변적 공간 구성을 위한 장치적 요소에 대한 구체적 제안 우수함. 천정 상부 수납공간 제안 우수함.
후면 외부 휴게 공간 설정 명확하고 3층 옥외 휴게공간 제안 구체적인 점 우수함.
주 계단 형태 변형에 대한 설명이 이미지에 치중됨, 그룹 스터디 룸 같은 공간 활용 유형에 대한 구체적 제안 미흡함.
한승재 위원
가구와 계단 등 작은 범위의 변화가 실제로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재료와 디테일의 변화가 궁극적으로 더 큰 변화를 이끌었다면 좋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